상주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1전시실에 가면 한반도의 해양과 해안과 생태계 다양성에 대해 소개합니다.

https://map.naver.com/p/entry/place/34786234?lng=128.2548915&lat=36.4434806&placePath=%2F&entry=plt&searchType=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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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해양과 해안 전시실에서는 거북, 뱀과 구렁이, 오리를 소개합니다.

 

거북은 장수의 상징으로 천년이 넘게 사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뱀과 구렁이는 재생하는 영물로 많은 알을 낳기 때문에 다산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리는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신조로 하늘, 땅, 물속 어디든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태계 다양성 전시실에서는 여우, 붉은머리오목눈이, 멧돼지를 소개합니다.

 

여우는 호랑이가 없는 산에서는 여우가 왕이다.

붉은머리오목눈이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멧돼지는 새끼 돼지도 자기 우리 안에서는 멧돼지

 

그 밖에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는 나라를 상징하는 동물을 소개합니다.

 

멕시코는 재규어, 페루는 안데스콘도르, 대한민국은 무궁화, 인도는 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