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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에 간 이유는 마라톤 전쟁에 대한 유적지를 찾아보기 위해서 였지만 비도 많이 오고 시간도 촉박하고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어서 마라톤 마을에 있는 마라톤 런 박물관에 방문하려고 했으나 운영시간이 종료되어서 마라톤 런 박물관에는 못 들어갔다.
마라톤에 있는 유적지는 마라톤 마을 밖에 있는데, 대표적인 유적지는 마라톤 고고학 박물관 (Archaeological Museum of Marathon), 마라톤 전쟁에서 희생된 병사들의 무덤(Tumulus of the Athenians at Marathon)
마라톤 고고학 박물관 (Archaeological Museum of Marathon)
마라톤 전쟁에서 희생된 병사들의 무덤(Tumulus of the Athenians at Marathon)
마라톤 마을에서 오렌지 버스를 기다리는데 310번 버스가 오고 있었다.
1시간에 한대가 운영된다는 310번 버스가 오고 있어서 일단 타고 나서 아테네 교통카드를 카드인식기에 접촉을 해보니 승인이 되는 것이다. 이제 알게 되었다. 아테네 교통카드는 아테네 교통카드 인식기가 있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는 ΚΕΠ ΡΑΦΗΝΑΣ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314번 버스가 오는 ΔΙΑΣΤΑΥΡΩΣΗ ΡΑΦΗΝΑΣ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기다리는데 다행히 오렌지 버스가 와서 버스를 타고 아테네 시내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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