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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포이 마을에서 아테네 도시로 가는 버스는 4시 30분에 도착한다고 했으나 불안한 마음에 4시에 도착해서 버스를 기다리기로 했다.
델포이 유적지는 좋았는데 델포이 마을은 나에게 좋은 기억에 남지 않아서 아쉬웠다.
아테네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그리스 풍경을 사진기에 담아 보았다.
아테네 도시로 들어가는 도로는 저녁이 되면서 차가 많아서 아테네 도착시간이 계속 길어지면서 아들이 물 먹고 싶다고 하여서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조금만 참아보자구 아들에게 말했다.
다행히 아테네 시내에 도착해 보니 밤이였다.
아테네 밤은 낮과는 다른 모습이였다.
버스 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보다 그냥 서 있거나 길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우리는 6번 트롤리 버스를 타고 오모니아를 지나서 신타그마 근처에서 내린 후 저녁을 먹기 위해서 어제 먹었던 기로스 식당으로 갔으나 문이 닫혀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구디스 버거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버거 주문 기계 앞에서 주문해보고 노력했지만 안되서 KFC에 가서 치킨버거세트를 먹었다. 그리고 화장실도 자유롭게 사용을 하였다.
이렇게 델포이 여행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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